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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호흡기 감염병「백일해」지속 발생에 따른 주의 당부 - 6월 30일 기준 구미시 백일해 환자 76명 발생, 지난해 대비 19배 증가 - 백일해 확산방지 위해 관계기관 긴급 대책회의 열어
  • 기사등록 2024-07-03 11:00:36
  • 기사수정 2024-07-03 11: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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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백일해 환자수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구미에서도 지난 5월 환자 발생을 처음으로 6월까지 두 달 간 76명의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환자의 97%가 초‧중‧고 학생인 교육시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올해 전국 백일해 환자 4,803명(7.1.기준), 최근 유행한 '18년 동기간(270명) 대비 17.8배, '23년 동기간(14명) 대비 343배 발생


구미보건소는 백일해 발생 초기, 환자 발생 학교 3개소의 유증상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며 조기에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발생 학교를 방문하고 예방 대책 공유와 함께 감염병 예방 물품 전달, 손위생과 기침예절 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구미교육지원청과 협조체계 유지로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와 정보공유를 통해 치료기간 학교 및 학원에 가지 않고 집에 머물 수 있도록 하고, 만11세에 접종하는 Tdap 6차를 미접종한 경우 빠른 시일 내에 접종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지난 6월에는 Tdap 미접종자 3,128명을 대상으로 문자를 발송하며 접종을 독려했다.

 

환자 발생이 지속되자 구미보건소는 구미교육지원청을 방문해 대응 방안을 공유했으며, 3일에는 경북권질병대응센터, 초‧중등 보건교사 연합회, 구미교육지원청, 어린이집‧유치원 연합회 등 관계기관과 긴급대책 회의를 열었다. 또한, 구미시민을 대상으로 구미시 누리집과 SNS 등을 통해 백일해 예방수칙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백일해는 기침과 콧물, 눈물 등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해 기침이 심할 경우, 구토나 무호흡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백일해에 감염되면 나이가 어릴수록 중증 합병증이 많이 나타날 수 있어 1세 미만 영아의 경우 적기 예방접종(2‧4‧6개월)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연령이 증가하면서 백신의 효과가 감소할 수 있어 추가접종도 반드시 필요하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백일해가 의심되는 경우 등교‧등원을 자제하고 즉시 의사 진료를 받아야 하며,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와 일상생활에서의 손씻기‧기침예절 준수가 중요해 시민들이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참고자료 


  【 최근 10년(’15∼’24년) 동기간 전국 백일해 (의사)환자 발생 누계 】 * 단위: 명

(의사)환자 발생 누계(1.1.∼7.1.)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79

55

89

270

236

119

8

17

14

4,803




[백일해 표준예방접종 일정 및 백신 종류]





 • 백일해 표준예방접종 일정 


구 분

표준접종시기

다음접종 

최소간격

접종백신

기초

접종

1차

생후 2개월

4주

DTaP(DTaP-IPV, DTaP-IPV/Hib)

2차

생후 4개월

3차

생후 6개월

6개월

추가

접종

4차

생후 15~18개월

DTaP

5차

4~6세

-

DTaP(DTaP-IPV)

6차

11~12세

Tdap 또는 Td*

7차 이후

매 10년 마다

5년


* 11세 이후 접종 중 최소 1회는 Tdap 실시(가능한 11~12세에 Tdap접종), 소아·청소년 표준예방접종을 완료한 18세 이상 성인은 매 10년마다 Td 접종 필요, Tdap 접종력이 없는 경우 반드시 1회는 Tdap접종 권고




◀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 ▶ 




 ○ 예방접종 받기

 - 해당 대상자는 접종 시기에 맞춰 조속히 접종하기 

 ○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 받기 

 ○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용변 후 등

 ○ 기침예절 실천

 -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씻기 실천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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