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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맥류 관리 ‘골든타임’…구미시, 현장 기술지원 강화 - 웃거름·배수·잡초 방제 적기 대응 강조 - 생육 부진 포장 2차 추비 권장
  • 기사등록 2026-03-23 13: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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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밀·보리 등 맥류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봄철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맥류는 월동 이후 생육 재생기부터 초기 생육기까지의 관리가 수확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시기로, 웃거름 시비와 배수 관리, 잡초 방제 등 주요 작업을 적기에 실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파종 시기가 늦었거나 배수가 잘 되지 않는 사질답, 겨울철 동해나 가뭄 피해로 생육이 약해진 포장은 1차 추비 이후 3월 중순경 2차 추비를 적정량 실시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는 뿌리와 잎의 생장을 촉진하고 이삭당 알 수 증가와 등숙률 향상에 효과적이다.


배수 관리도 핵심 요소다. 배수로를 사전에 정비해 물 빠짐을 원활히 해야 하며, 배수가 불량할 경우 서릿발 피해나 습해로 인해 생육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구미시는 현장 점검을 통해 배수 상태를 확인하고 농가별 맞춤형 개선 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잡초 방제는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생육 재생기 전후 적기에 제초제를 사용해야 하며, 이때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준수가 필수적이다. 시는 관련 교육과 홍보를 병행해 안전한 농약 사용을 유도하고 있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맥류는 봄철 관리에 따라 수량과 품질이 크게 달라지는 작물인 만큼 지금 시기의 철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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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3-23 13: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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