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색채와 상상력이 어우러진 특별한 체험형 전시를 선보인다.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은 네덜란드 그래픽 아티스트 턴체 플뢰르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특별 체험전 <아이처럼 BE CHILD>를 4월 14일부터 6월 7일까지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원색과 기본 도형을 활용한 플뢰르의 유희적이고 경쾌한 그래픽 아트를 단순 감상에 그치지 않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전시다.
전시는 다섯 개 테마로 구성된다. ▲‘색의 마법’에서는 강렬한 색채가 주는 즐거움을, ▲‘도형의 유희’에서는 단순한 도형이 결합해 다양한 그래픽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야기 속 그래픽’은 그림으로 스토리를 전달하며, ▲‘공간 속 그래픽’은 벽화와 대형 설치작품을 통해 공간과 그래픽의 조화를 체험하게 한다. ▲‘체험 그래픽 아트’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며 창의적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금오산 케이블카와 낙동강 등 구미의 풍경을 플뢰르만의 색감으로 재해석한 작품도 함께 선보여 지역적 친근감을 더한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내면의 감성을 일깨우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전시 해설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