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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발견하는 나의 취향'…구미시립도서관,「책! 취향도감!」운영 - 9월 5일 인동도서관에서 20~30대 대상 체류형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 지역작가‧지역서점과 함께 취향별 도서 전시‧체험 마련
  • 기사등록 2026-09-03 1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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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동도서관 힐링라운지에서 20~30대 시민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책! 취향도감!」을 운영한다.


지역작가와 지역서점이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운동, 기록, 반려동물 등 일상의 관심사를 책과 연결해 청년층이 자신에게 맞는 책을 발견하고 독서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북토크는 ▲오전 11시 『선생님도 선생님이에요?』 정원진·김보경 작가 ▲오후 1시 『오늘도 자리를 내어줍니다』 최현주·진서하 작가 ▲오후 3시 『쓰는 만큼 내가 된다』 유튜버 기록친구 리니·최현주 작가 등 총 3회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운동, 기록, 독서템, 반려동물, 사주, 마음의 소리 등 6개 주제의 부스가 마련된다. 각 부스에서는 주제와 연계한 도서를 소개하고 운동 선호도 조사, 영수증 꾸미기, 교환독서, 고양이 도감 작성, 부적 꾸미기, 마음의 소리 작성 등의 체험을 제공한다.


지역작가 도서·굿즈 전시도 함께 열린다. 참여자는 각 부스를 돌며 스탬프를 모아 ‘취향도감’을 완성하고, ‘인생책 게시판’에 자신이 아끼는 책을 소개할 수 있다.


북토크는 회차별 50명이며, 부스와 전시·이벤트는 행사 시간 동안 상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립도서관 누리집(lib.gumi.go.kr)을 확인하거나 시립중앙도서관 독서진흥팀(☎054-480-4672~3)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정숙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자신의 관심사를 탐색하고 사람들과 교류하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대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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